XP 업데이트 베타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18일(미국시간) 윈도우 XP 서비스팩 3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회사는 그보다는 XP를 비스타로 바꾸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MS는 발표문에서 "윈도우 비스타는 윈도우 운영 시스템 가운데 최첨단 보안 및 관리 성능을 제공하지만, 윈도우 XP SP3는 윈도우 XP를 실행하는 PC가 최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윈도우 서버 2008의 네트워크 액세스 보호 기능과의 호환성을 갖추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보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MS는 "윈도우 XP SP3은 윈도우 비스타 기능의 상당 부분을 윈도우 XP에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S는 비스타를 내놓고 릴리스를 업데이트하는 데 주력해왔기 때문에 서비스팩은 이미 여러 차례 연기된 바 있다.

MS는 11월 XP SP3의 릴리스 후보 버전을 발표하고 이달 초 테스트를 확대했으며, 공개 테스트 버전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래도 윈도우 XP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MS의 웹사이트에 18일오후(미국시간) 베타를 공개하며 최종 형태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by 웹오피스 | 2007/12/20 14:46 | IT new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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