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7일
[2007 IT산업 10대 뉴스 (국외)-5]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
5.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
각 나라에서 독점 시비에 휘말리던 ‘소프트웨어 공룡’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결국 유럽에서 독점이 인정된다는 판결을 받았다. EU 법원은 항소심에서 MS에 4억9700만유로(6억1300만달러)에 달하는 반독점 벌금을 부과해 EU 집행위의 손을 들어줬다. EU 법원은 판결문에서 윈도에 관한 정보를 경쟁업체에 공개하지 않아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했으며 윈도 미디어를 윈도에 묶어 판매해 경쟁업체에 타격을 줬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MS에 그치지 않고 프로세스 시장을 과점해 온 인텔, ‘인터넷 공룡’ 구글, ‘아이팟’으로 유명한 애플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글로벌 IT업체를 바짝 긴장시켰다. 판결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던 MS는 결국 항소를 포기하면서 유럽에서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MS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말 야심작으로 출시한 윈도에 이은 차세대 운용체계 ‘비스타’가 올해 판매량에서 기대 이하에 그치면서 시장 지배업체로서의 자존심을 구겼다.
각 나라에서 독점 시비에 휘말리던 ‘소프트웨어 공룡’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결국 유럽에서 독점이 인정된다는 판결을 받았다. EU 법원은 항소심에서 MS에 4억9700만유로(6억1300만달러)에 달하는 반독점 벌금을 부과해 EU 집행위의 손을 들어줬다. EU 법원은 판결문에서 윈도에 관한 정보를 경쟁업체에 공개하지 않아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했으며 윈도 미디어를 윈도에 묶어 판매해 경쟁업체에 타격을 줬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MS에 그치지 않고 프로세스 시장을 과점해 온 인텔, ‘인터넷 공룡’ 구글, ‘아이팟’으로 유명한 애플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글로벌 IT업체를 바짝 긴장시켰다. 판결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던 MS는 결국 항소를 포기하면서 유럽에서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MS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말 야심작으로 출시한 윈도에 이은 차세대 운용체계 ‘비스타’가 올해 판매량에서 기대 이하에 그치면서 시장 지배업체로서의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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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2/27 12:37 | IT new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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